아래는 합격생 예시입니다. 더 많은 합격사례는 <합격수기>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


상위권 대학 합격사례 (높은 수능최저를 거의 충족시킴 / 수시원서 6개 거의 논술로 지원)

     <◌◌ 이화여고> 내신 3점대 / 수능 : 22123(국수영탐탐)

     이화여대 사회교육과 지리교육전공 / 중앙대 사회학과 /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합격

     <◌◌ 이화여고> 내신 : 4점대 / 수능 : 22221

      성균관대 인문과학부 합격

     <◌◌ 이대부고> 내신 3점대 후반 / 수능 : 22235

     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합격 (이과문과 교차지원)

     <◌◌ 숭문고> 내신 4점대 / 수능 : 14123

     경희대 철학과 합격 / 세종대 국제학부 합격 / 외대 영미문화학부 예비1


중위권 대학 합격사례 (수시원서 6개 대부분을 논술로 지원 / 최저를 4~5개 정도 맞춤)

     <◌◌ 중앙여고> 내신 : 4점대 / 수능 : 43413

     한국외대 글로벌비지니스 합격 / 성신여대 지리학과 합격 / 서울여대 사회복지 예비3

     <◌◌ 홍익여고> 내신 4점대 / 수능 34223

     숙명여대 경제학과 합격 / 성신여대 경제학과 합격

     <◌◌ 예일여고> 내신 : 4점 후반 / 수능 : 33323

     한양대 에리카 경영학과 합격 / 경기대 경영학과 합격


최저가 낮은 대학 합격사례 (26 또는 27 정도의 대학에 주로 지원한 경우)

      <◌◌ 서울여고> 내신 : 5점대 / 수능 : 57244

     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 자율전공 합격

      <◌◌ 중앙여고> 내신 : 4점 중반 / 수능 : 24322

     서울여대 경제학과 합격 / 광운대 경영학과 합격


최저 없는 대학 합격사례 (낮은 내신과 수능성적 / 정시로는 서울·경기권 대학 불가능)

     <◌◌ 예일여고> 내신 : 5점대 / 수능 : 42355

     단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수석합격 / 광운대 법학과 합격

     <◌◌ 경복고> 내신 : 3후반 / 수능 : 44412

   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합격

    <◌◌ 가재울고> 내신 : 4후반 / 수능 : 54323

     경기대 무역학과 합격 /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예비2


1. 논술시험은 백일장이 아닙니다

   - , 소설, 수필 등 작문을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 

   - 따라서 글쓰기에 관한 특출난 재능은 필요 없습니다

     

2. 모든 학생들에게 논술은 거의 처음 접하는 영역입니다

   - 학교에서 대입 논술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

   - 교과 수업으로 편성되어 있더라도, 제대로 된 입시논술 수업은 아닙니다

 

3. 논술 출제위원장님들은 입을 모아 '재능'보다는 '학습'을 강조하십니다

 

응시생은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구에 충실한 논술문을 작성해야 한다. 이것은 모든 논술 시험의 첫 번째 규칙이다. 유감스럽게도 가장 경시되는 규칙이도 하지만 말이다. 이번 시험에서도 90% 이상의 학생들이 논제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. 몇몇 답안은 논제의 요구를 무시한 채 해당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만 써내려 갔다. 채점 기준은 그런 답안에 최하점을 주라고 규정하고 있다.

- 경희대 출제위원장님

 

출제위원들은 논제에서 요구 사항을 분명하게 밝힙니다. ‘제시문을 요약 비교하고 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논하라는 문제가 나왔다면 실제로 요약, 비교, 자신의 견해 세 가지 모두를 적어야 해요. ‘요약 25%, 비교 30%, 자신의 견해 45%’ 하는 식으로 요구 사항별 배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 중 하나라도 놓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.” 

- 서강대 출제위원장님

 

문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요약하라고 했는데 설명만 계속 하는 학생이 많다.

문제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은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하다. 두 번째는 서론, 본론, 결론이라는 형식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는 것이다. 글에는 논리의 고리가 있다. 글을 쓰면서 논리의 고리를 잘 지킨다면 서론-본론-결론의 형식이 생기기 마련이다. 세 번째, 학생들은 창의성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. 창의성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생각을 좀 더 깊이 하는 것이다.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통찰력을 보여주면 된다.

- 중앙대 출제위원장님

1. 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 (5개 대학)

- 건국대, 연세대, 연세대(미래), 항공대, 한양대

- 논술 100% 전형입니다. 내신 9등급이어도 아무런 감점이 없습니다

- 한양대는 내신(교과)을 보지 않지만, 학생부 비교과(학교생활성실도)를 반영합니다

 

 2. 내신을 반영하지만, 크게 중요하지 않은 대학이 80%

    - 대부분의 대학이 내신을 10~40% 반영합니다

    - 하지만, 실질반영비율은 낮습니다 (오른쪽 표 참조)

    -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평균 내신은 3~4 등급 정도입니다

    

3. 내신 등급이 5 또는 6등급 이하면 불리해지는 대학이 20%

    - 내신이 나쁘다면 이 대학들은 지원을 피해야 함

   

4. 내신 성적의 구체적 반영 방법은 학교마다 다름

- 주요교과(,,,)의 전 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

- 주요교과(,,,)를 반영하되, 학년마다 비중치를 다르게 하는 경우

- 주요교과(,,,)의 전 학년 성적 중에서, 가장 잘한 10~12 과목만 반영하는 경우

 

5. 결국,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 실력이 당락을 좌우합니다 

-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내신 반영비율이 큰 의미가 없음


2022 내신반영기준.jpg


1. 논술 전형에서도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만, 최저기준으로만 작용합니다

- ,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기만 하면 됩니다. 구체적 등급이나 점수는 필요 없습니다.

-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 : 24개 대학 

- 이 대학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, 논술을 아무리 잘 써도 불합격합니다

 

2.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대학에 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

- 본인이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면, 실경쟁률은 3분의1 or 2분의1 수준으로 떨어집니다

- 수능 최저 충족률이 낮아서, 실경쟁률이 5분의1인 대학도 있습니다. (ex. 경희대 국제캠)

 

3.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대학으로 수시 6개를 지원하고, 최저기준을 모두 충족

- 이 경우, 수강생 대부분이 한 개 이상, 복수의 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

- 합격하지 못했던 단 하나의 사례는, 7월 중순에 논술을 시작한 재수생, 한 명뿐이었습니다

- 이것은 수능 최저를 맞추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, 동시에 논술 역시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

 

4. 논술 전형에서 수능 성적을 전혀 보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

-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 : 12개 대학

- 수능을 못보더라도심지어 수능에 응시하지 않아도 논술 실력만으로 합격이 가능합니다

 

5.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대학에 지원한다면, 논술실력을 더 탄탄히 쌓아야 합니다

- 논술을 준비하지 않는다면, 수시 전형으로 서울이나 경기권 대학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

- 따라서 수시에서의 선택지는 오로지 논술 전형뿐입니다

- 지금부터 준비한다면, 시험일에는 충분히 합격 답안을 쓸 수 있습니다




2022 수능최저기준_인문_1.jpg

2022 수능최저기준_자연.jpg




1. 논술로는 뽑는 인원이 적다?

- 전국 대학 기준으로 논술로 뽑는 정원은 4%에 불과

- 그러나, 논술전형이 있는 대학들(인서울권)정원의 약 10%를 논술로 선발

- 36개 대학, 10,690 논술로 선발 / 논술전형 신설 : 가천대, 수원대, 고대(세종)

 


2.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너무 높다?

    - 논술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37:1 (낮은 대학 10:1 / 높은 대학 : 100:1)

    - 그러나, 수능 최저 충족율이 20~50% 정도에 불과함실경쟁률 매우 낮아짐

    - 매년 경쟁률이 줄어들고 있음. 논술 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이 많기 때문

    - 원서접수만 하고, 논술 준비를 거의 하지 않는 허수 지원자도 상당히 많음



2020 최초경쟁률과 실질경쟁률 차이.jpg


1. 내신은 낮은데 모의고사는 2~3등급,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고 싶은 경우 

- 상위권 대학(15개교 정도) : 교과전형은 1점대, 종합전형은 2점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

- 논술에서는 수능 최저만 맞춘다면, 상위권대  합격 가능성 높음

 


2.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한 과목이, 타 과목보다 성적이 낮게 나오는 경우

- 실제 수능에서 이렇게 한 과목이 낮은 경우, 정시지원에서 굉장히 손해를 보게 됨

- 논술에서는 그 과목을 빼고, 나머지 과목만으로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면 됨

 


3.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, 높은 레벨의 대학에 수시 지원하는 경우

- EX) 경희대 : 정시지원 가능 등급 : 전과목 1~2 / 논술 수능최저 : 2개과목 합 5

- EX) 성균관대 : 정시지원 가능 등급 : 전과목 1 / 논술 수능최저 : 2개과목 합 4

 


4. 내신 4등급 이하이고 수능 등급도 낮아서, 서울/경기권 대학이 불가능한 경우

-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 : 12개 학교 

- 내신 6등급까지는 불리함 없는 대학이 80%

- 논술 아닌 다른 수시전형(교과/학종)으로는 인서울 대학에 지원할 수 없는 경우


지역별 논술전형 실시대학.jpg

2022학년도 3개 대학 추가 : 가천대, 수원대, 고려대(세종)